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1화. 「もう、誰も死なせたくない」 「더 이상 아무도 죽게 두고 싶지 않아」 === ||||<#ffffff><:> {{{#ee82ee 11화. 「더 이상 아무도 죽게 두고 싶지 않아」}}} || ||||<#ffffff> [[파일:에이단의 편지를 전한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에이단의 부탁에 따라 마리아와 부모님에게 편지를 전하는 바이올렛}}} || ||<:> 각본 ||<:> 우라하타 타츠히코 || ||<:> 콘티 및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연출 ||<:> 아카미 유코, [[이케다 쇼코]], 마루코 타츠나리 || ||<:> 방영 ||<:> 2018년 3월 22일 || 얼마 후 저녁에 회사로 돌아온 바이올렛은 하진스가 내전으로 정세가 어지러운 북부인 시트릴 국 매너스 기지[* 넷플릭스 자막 기준으로 표기했다.]에서 온 의뢰 요청서를 받은 뒤, 위험하다며 의뢰를 받지 않겠다고 카틀레야에게 말하는 목소리를 듣는다. 의뢰인인 '에이단'이 고향에 두고 온 소꿉친구 '마리아'의 사진을 잠시 보다가 온건파 지휘관이 출동할 시간이라고 말하자 사진을 숨기는 장면을 오프닝곡이 나오기 전에 보여주며, 바이올렛은 날이 밝자 바로 북부행 여객선을 타고 의뢰인을 찾아갔다. 항구에 도착한 바이올렛은 부상병을 실은 트럭이 지나가자 브로치를 단 자기 목을 잡으며, 우체국으로 가서 의뢰 요청을 받고 찾아왔다고 용건을 밝혔다. 이 때 북부는 겨울이라서 사시사철 따뜻한 라이덴과 달리 추웠기에 바이올렛은 우체국 점장에게 코트를 받았다. 점장은 "평화협정을 반대하는 국내 강경파들이 갈다릭 난민들에게 무기를 뿌리는 바람에 내전이 일어나서 정세가 불안정하다"고 말하며 매너스 요새도 얼마 전에 함락됐다며 만류하지만 바이올렛은 기지로 가는 산은 산세가 험해서 육로로 가기 힘드니 비행기로 가면 된다며 의뢰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에이단이 소속된 부대는 대륙 횡단 철도 이야기를 하며 매복 지점에서 강경파 부대를 기다렸으나, 이미 적군이 미리 도착했고 복병에 걸려 전멸당했다. 에이단은 동료 '예일'을 부축해서 같이 탈출하려고 했지만 에일이 먼저 총에 맞아 쓰러지며, 에이단도 산기슭에서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마침 비행기 뒷자리에 앉았던 바이올렛은 그 모습을 보자 [[HALO|낙하산 가방을 메고 뛰어내려]] 강경파 병사들을 제압했다. 바이올렛을 알아본 지휘관이 부하들을 데리고 물러선 뒤, 화면은 에이단이 마리아에게 보낼 편지를 대필하려고 자동수기 인형 광고를 보는 회상을 보여준 다음 바이올렛이 가까운 통나무집으로 옮겨 난로 앞에 누운 에이단을 보여준다. 부상이 심했던 에이단은 응급처치를 하고 작업을 시작하려던 바이올렛에게 지금 편지를 적어 달라고 부탁했고, "다시 태어나도 부모님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요"란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 내용을 불러준 뒤 누운 자리에게 기침하며 손수건에 피를 토했다. 그리고 품 속에서 떨어진 마리아의 사진을 보자 에이단은 마리아와는 고향 소꿉친구였지만 정식으로 사귀기 전에 입대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보내는 편지 내용인 "살아 돌아가서 너와 함께하고 싶어"를 불러준 다음 의식을 잃어갔고, 바이올렛은 손을 잡아준 뒤 임종을 지켜보며 반드시 편지를 고향에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바이올렛은 라이덴으로 편지를 보내서 곧 돌아가겠다고 소식을 전하며, 돌아가던 길에 에이단의 부모님과 마리아에게 들러 편지와 함께 유품인 피 묻은 손수건을 전했고, 에이단을 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용서를 구한 뒤 울며 전쟁 때문에 아무도 죽지 않기를 바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